Inventor iLogic을 활용한 설계 자동화 프로젝트
Inventor iLogic을 활용한 설계 자동화 프로젝트
"Autodesk Inventor를 통한 설계 자동화와
Autodesk Fusion 360을 통한
NC 코드 자동 생성 및 가공으로의 전환은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기본 인프라이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주식회사 경안써머텍 엄상수 대표 -
경안써머텍 소개
주식회사 경안써머텍은 기계 관련 분야 중
냉장, 냉동, 공조 부품 전문 회사로서,
냉동/공조 시스템을 구성하는 냉동 공조용 압력 용기를
개발/제조/공급하고 있습니다.
Customer Challenge
일반적인 기존의 제조 프로세스로는
품질 균일화, 생산성 향상, 업무 표준화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2021년을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설계부터 제조까지의 전 업무 프로세스를
순차적으로 개선하고 자동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Project Goals
Autodesk 솔루션을 통해
다음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했습니다.
1) 설계 업무 자동화
2) 설계 변경 오류로 인한 각종 손실(재료, 납기, 품질) 최소화
3) 고객 사양을 즉시 설계에 반영하여 납기 준수
Solution
설계팀과 생산팀의 워크플로우 및
요구사항을 상담을 통해 파악한 후,
설계팀에 Autodesk Inventor iLogic Starter Pack을 진행하고
생산팀에 Autodesk Fusion 360 - CAM Starter Pack을 진행하였습니다.
설계팀에는 제품별 핵심 설계 인자를 변수 치수로 지정하고
변수 명명 규칙을 정의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부품별 변수 관계를 정의한 후,
변수 설계 결과를 기반으로 템플릿 모델을 작성하고
iLogic을 통해 설계 자동화를 구현했습니다.
생산팀의 MCT담당자 대상으로
Autodesk Inventor의 모델을
Autodesk Fusion 360으로 불러와
NC코드를 생성, 검증하고
가공까지의 워크플로우를 구축하였습니다.
Business Outcome
설계팀:
2D와 3D를 혼용하면서 설계 변경 사항 발생 시
일일이 부품 및 조립도, BOM을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과거 대비
편집 시간이 한 제품 당 4시간에서
30분으로 87% 단축되었으며,
유사 시리즈 모델 설계도 기존 6시간에서
1시간으로 83% 단축되었습니다.
생산팀:
인쇄된 2D 도면을 보고 일일이
수작업으로 NC코드를 작성하던 것에 비해
NC코드 생성 시간이 30분에서
10분으로 67% 단축되었으며,
수작업 시 발생하던 오류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고객의 요구 사항을 즉시 반영하여
정확한 규격의 제품을 Autodesk 솔루션을 통해
적시에 납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